글번호
398731
작성일
122024.11

[수상소식] 서일대학교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 뉴욕국제영화제 본선 진출 쾌거

작성자
변혜준
views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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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4.11.12

뉴욕국제영화제뉴욕국제영화제


서일대학교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가 20241학기 전공제작워크샵에서 제작한 실습영화 나의 명복을 빕니다(4학년 정승연)완벽한 프로포즈(2학년 김재석)가 뉴욕국제영화제(INYFF) 본선에 진출하며 쾌거를 이뤘다.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는 매년 약 60여 편의 실습 작품을 제작하며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그간에도 그해의 여름(배민경)**‘Hollywood Screenings Film Festival’, 고양이를 만났을 때(강은율)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2023)’, 그리고 꿈은 이루어진다(남궁연이)정동진독립영화제(2024)’여수국제웹페스트(2024)’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영화제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이번 INYFF 본선 진출은 학과 내 벤처창업동아리 서일 아카이브 DBD의 맞춤형 출품 지원 덕분이다. DBD는 국내외 영화제의 성격을 면밀히 분석해 출품 전략을 마련하며, 학과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해외 배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DBD는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의 기존 실습 작품들을 모아 온라인 라이브러리를 구축 중이며, 이를 2025년 학과 개설 30주년에 맞춰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서일대학교는 2025학년도에 영상비주얼테크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신설해 전문학사-학사-석사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컬처의 선도적 인재를 양성하며 중랑구 유일의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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